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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on
Present/Prensence
20070628 6pm
Alternative Space LOOP
Tel. +82.2.3141.1377
www.galleryloop.com


artists

Biho Ryu, Baruch Gottlieb,Jinjoon Lee

*curated by Kiwoun Shin, Jiyoon Yang


Present / Presence 퍼포먼스 행사는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업인 이진준의 퍼포먼스 ‘무ㄹ반고기반’, 유비호의 미디어 인터랙티브 설치 작업인 ‘Hollow Breath’, 바루흐 고틀립의 사운드 아트 작업 ‘335 Feeler/Sender with projections and performance’로 이루어진다. 이진준의 퍼포먼스와 유비호의 영상 설치 작업에서 미리 녹음되거나 현장 채취된 사운드는 바루흐 고틀립의 사운드 아트 작업에 의해 두 개의 연결점을 찾는다. 이번 행사는 Happening에서 출발하는 퍼포먼스 예술의 경계에 관한 고전적인 실험이자,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비물질적이고 가상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매체적인 실험이다. 이진준은 ‘무ㄹ반고기반’에서 싸이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노래를 부르는 여자, 벽을 치는 남자, 계단에 누워있는 사람은 혼재되어 관객을 자극한다. 계속되는 배우의 즉흥 행동을 통해 현장에 함께 하는 관객들은 무의식 중에 하나의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다. 갤러리 공간으로 들어온 싸이코 드라마적인 상황들은 프로젝터와 비디오 카메라, 무선 마이크를 통해 퍼포먼스의 공간 자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구실한다. 유비호는 인터랙티브 영상설치 ‘Hollow Breath’는 도시 속 인간의 고독감과 존재의 나약함에 대한 작가의 지속적 관심의 표현이다. 유비호는 명확한 이분법으로 군중과 개인, 도시와 자연, 동양과 서양 사이의 경계를 만든다. 무수한 관중 속에 있는 인물과 반대로 홀로 서 있는 인물은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 속 인물들은 바람을 맞으며, 흔들린다. 도시 속 존재의 이야기를 동양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를 인터랙티브 설치작업을 통해 작가는 감각화시킨다. 바루흐 고틀립은 “335 Feeler/Sender with projections and performance”에서 2개의 사운드 소스를 사용한다. 배우들이 내는 소리(목소리, 움직임, 신음소리 등)를 미리 녹음한 사운드 소스와 함께 현장 채집되는 관객의 목소리, 프로젝터의 소리와 공간의 소리들로 구성된다. 배우의 심장소리를 기본으로 하는 그의 사운드 설치는 건물 전 층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라디오 채널의 사운드를 믹싱하여 루프의 건물 자체가 하나의 악기로써 기능하게 한다. Present / Presence는 행사 제목이 말해주듯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감각이 존재하는 지점들에 대한 질문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에 대한 연구에 기본을 두며, 작가는 일렉트로닉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의 상호작용, 피드백, 관객과 퍼포먼스의 관계, 시각과 청각의 결합의 문제들을 실험한다. 이번 행사는 신체와 음향, 공간이라는 이제는 고전적이 되어버린 가치들에 관한 재실험이다.




Biho Ryu's artworks list
LONG SORROW: Hollow Breath 1.0_ Time Image with Interactive Installation_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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